라인, 암호화폐 ‘링크’ 거래 시작

라인이 10월16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에서 자체 개발 범용 암호화폐인 ‘링크’(LINK, LN) 독점 거래를 시작한다.

모든 비트박스 사용자(일본과 미국 등 일부 국가 제외)들은 거래소 내에서 링크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와 교환할 수 있다. 링크의 시장 가치는 비트박스 내 링크의 수요 및 공급 현황에 따라 실시간 변동되지만, 비트박스 내 거래 수수료 지불 용도로 활용될 시에는 최저 미화 5달러의 가치로 책정된다.

비트박스는 일본 라인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라인의 디앱과 함께 링크를 지급받을 수 있는 창구이자 교환처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향후 링크의 사용처를 확장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인은 비트박스 내 링크 독점 거래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의 링크 보유량 및 증가분에 따라 트론(TRX)을 지급할 뿐 아니라, 트론 입금 및 거래량에 따라 링크를 제공한다.

링크 보상 이벤트를 통해 오는 10월31일까지 비트박스 거래량 또는 순입금량에 따라 링크를 지급하고, 추후 링크를 거래 수수료로 지불할 시 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비트박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인 이데자와 다케시 대표이사(CEO)는 “범용 암호화폐인 링크 독점 서비스를 통해 보상과 소비가 선순환되는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비트박스는 앞으로 라인 서비스에 참여 또는 기여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부가 가치를 분배하는 유저 참여형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